재생에너지 거래 길 넓힌다…PPA 중개플랫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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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11 조회수  51본문
l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열어 그동안 발전사업자와 수요기업이 거래 상대방을 각자 찾아야 했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자 수요·공급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l 플랫폼은 지난달 15일부터 40여 개 기업·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거쳤으며, 출범과 함께 태양광·풍력 약 210MW 규모의 첫 계약 협약 3건이 체결됐다. 여기에는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 소속 발전사업자와 현대건설의 9MW 태양광 사업, 육백산풍력발전·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의 30.8MW 풍력 사업, SK이터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태양광 100MW·풍력 70MW(총 170MW) 사업 등이 포함된다.
l 협약식이 열린 오후 기준 플랫폼에는 총 840MW 거래 희망 물량이 등록됐으며(공급 351MW, 구매 489MW로 수요가 공급을 상회), 정부는 중개플랫폼을 통해 PPA 시장의 거래·탐색 비용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수요·공급자 간 거래를 활성화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소규모 발전사업자도 재생에너지를 원활히 조달할 수 있는 포용적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