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제1 발전원 등극… 사상 첫 전세계 석탄 발전량 추월(2510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04
조회수  3

본문

2d64a2d00fbdc87caf889b69e4643c3b_1762215640_7738.jpg


l  영국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2025년 글로벌 전력 중간 분석(Global Electricity Mid-Year Insights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발전량 기준 석탄 비중은 33.1%, 재생에너지 비중은 34.3%를 기록해 처음으로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석탄 발전량을 넘어섰다.

l  특히 전력 믹스에서 태양광이 사상 최대 증가량을 기록했으며, 중국과 인도의 경우 태양광·풍력 설치 및 배출량 감소에서 큰 증가폭을 보이며 에너지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l  엠버(Ember)2025년을 글로벌 전력 전환의 결정적 분기점으로 보고 재생에너지 중심 구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하였으며, 이에 따른 향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핵심 과제로 에너지 저장장치 개선, 송전망 확충, 정책적 지원 등을 꼽았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