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비중, 10% 넘는다…올해 사상 첫 돌파 유력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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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1-19 조회수  1,140본문
l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작년 8월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9.7%에 도달하여, 작년 연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 10%를 넘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l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개한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5만7780GWh로 전체 발전량(62만6448GWh)의 9.2%를 차지하며 9%를 넘어섰으며, 태양광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
l 다만, 최근 태양광 보급량이 줄어들면서 신재생에너지 전체 설비보급은 꺾이는 추세이다. 그러나 향후 신재생에너지가 주력전원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