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화력발전시대, 양수발전 ‘재생에너지 구원투수’로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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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05
조회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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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따르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양수발전소가 포함되어, 앞으로 예정된 10차 전기본 

반영 신규 양수발전소와 9차 전기본에 따라 인·허가 추진 중인 3개 양수발전소(영동·홍천·포천) 건설이 모두 완료되면 양수

발전 설비용량은 현재 대비 76% 증가할 전망이다.

 

l   산업부는 지난해 12 28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합천), 한국중부발전(구례)을 우선사업자로 선정했다. 적격기준을 

통과한 한수원(영양), 중부발전(봉화), 동서발전(곡성), 남동발전(금산)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다.

 

l   한편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영동과 홍천, 포천 양수발전소 적기 건설로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술 자립을 추진하겠다"면서 "단계별 국산화 실증을 통해 양수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적정가치를 확보

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