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2050년 세계 에너지 공급의 26% 담당한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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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9 조회수  649본문
- 가격·기술·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태양광은 청정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며, 2050년 세계 에너지 공급의 26%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세계 태양광 신규 설치용량은 2022년에 비해 76% 성장한 수치인 약 444GW를 기록하며, 올해 설치량은 520GW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 한편, 한국도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를 마련하였다. 2022년 기준 국내 총 발전량 중 태양광의 비중은 4.9%(3만726GWh)이며 태양광의 누적 설비용량은 2020년 17GW에서 2021년 21GW, 2022년 24GW를 기록하며, 전체 설비용량이 늘고 있긴 하지만 연간 신규 설비 용량은 줄어드는 추세다.
-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한국이 뒤처지지 않으려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춤했던 내수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